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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3

[고정욱 에세이] 열정을 만나는 시간 - 아주 특별한 고 샘의 못다 한 이야기 도서‘열정을 만나는 시간’의 저자인 고정욱 선생님은 국문학을 공부한 문학박사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에 걸려 고생을 했는데 결국은 하체를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한 번도 쉬지 않고 아들을 업어서 등교를 시켰습니다. 그렇게 해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해서는 목발을 사용해 혼자서 등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는 책벌레인 고정욱 선생님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성장하면서 느낀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서술한 에세이입니다. 고정욱 선생님은 말합니다.“내가 내안에 있는 용기를 끄집어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독서의 힘이다.”라고... 장애가 있더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사는 법을 배운 것은 오롯이 아버지와 어머니의 정성어린 사랑 때문이었습.. 2018. 3. 19.
[자기계발서]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 류랑도 지음 저자 류랑도님은 연세대학교 사회학을 전공하였으며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을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는 "하이퍼포머"를 육성하기 위해 10여년간 연구 및 컨설팅, 집필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SK건설 인사팀에서 다년간 실무경험을 쌓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학문적 지식, 인본주의철학을 바탕으로하는 그의 조언은 가장 이상적인 해법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는 목표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합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외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뭔가가 우리들에게는 결여되어 있습니다. 바로 "목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표설정을 하고 그에 따라 일의 우선순위를 판가름하는 역량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일은 하면서 중요한 것은 몰입이라고 합니다.. 2018. 2. 5.
[도서] 일본전산 이야기 - 김성호 지음 일본전산 회사는 1973년 사장을 포함해 단 네명의 직원이 시골의 허름한 창고에서 시작해서 현재, 계열사 140개에 직원 13만명을 거느린 매출 8조원의 막강한 기업입니다. 이 기업의 사장인 나가모리는 호통경영을 하는 사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성적은 전혀 보지 않고, 면접만으로 직원을 뽑았습니다. 나가모리 사장뿐만 아니라 리더들 모두 직원들 가르치기에 바빴으며 한눈팔 새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열정이 삼류인재들을 일류인재로 키워낸 것입니다. 일본전산의 모토는 1. 즉시한다. 2. 반드시 한다. 3. 될 때까지 한다. 입니다. 회사에 들어가보면 '할 수 있다'를 복창하는 고함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할 수 있다'를 외치는 순간, 할 수 있는 회로가 심어진다는 것이 이들의 믿음입니다. 일본전산의 입사.. 2018.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