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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야기/자기계발서

[자기계발서]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 류랑도 지음

by jackie007 2018. 2. 5.

 

 

저자 류랑도님은 연세대학교 사회학을 전공하였으며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을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는 "하이퍼포머"를 육성하기 위해 10여년간 연구 및 컨설팅, 집필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SK건설 인사팀에서 다년간 실무경험을 쌓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학문적 지식, 인본주의철학을 바탕으로하는 그의 조언은 가장 이상적인 해법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는 목표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합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외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뭔가가 우리들에게는 결여되어 있습니다. 바로 "목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표설정을 하고 그에 따라 일의 우선순위를 판가름하는 역량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일은 하면서 중요한 것은 몰입이라고 합니다. 일에 온정신을 쏟는다면 화장실 가는시간도 아깝겠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목표설정을 먼저해야 하고 목표가 정해졌으면 해야 할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며 무엇부터 어떤순서로 해야 할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하루중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이 있을 겁니다. 그 열정이 숨쉬는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겁니다. 

이처럼 류랑도 작가님은 우리가 직장생활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역량과 상사와의 관계개선, 열정등을 이 도서에서 이야기 합니다. 류랑도님은 상사와의 관계를 역설하면서 상사를 제1의 VIP고객으로 모셔야 한다고 합니다. 상사는 우리에게 꾸중이나 하고 일이나 시키는 존재가 아닌 어차피 같이 생활해야 될 존재라면 뒷자리에서 욕이나 할것이 아니라 상사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점심식사를 같이한다던가 상사의 얘기를 주의깊게 들어야함은 물론 상사가 시키는 일을 억지로 하지 말고 즐겁게 일하라고 얘기합니다. 
 

 

그 일에 임하는 자세에 따라 주인의식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간이나 때우고 퇴근시간이면 칼퇴근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도서라고 봅니다. 직장생활의 일을 류랑도님은 주도적으로 해 나갈것을 권고하며 이왕할꺼면 일에 미치라고 얘기합니다. 유치원생처럼 어른이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팀과 회사의 성과를 고려하여 나의 소신과 관점으로 재해석해서 업무를 추진해야 성과다운 성과가 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디가 문제인지 고민을 하다보면 창의적인 발상이 도래하고 역량또한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것은 물론입니다. 특히 전문성을 키우려면 "일관리"와 "자기관리"에 철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 시작한일은 끝장을 보는 습관을 가질것을 권고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집념이 강하고 목표달성능력이 있으며 자아개발은 물론 인내심또한 겸비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리고 주인의식을 가지려면 회사의 주식을 한주라도 사라고 권고합니다. 그러다 보면 일을 대충하는 사고의식은 사라지고 어떻게든 회사가 잘되길 바라고 올바른 주인의식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은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임함은 물론 주인의식으로 고객을 생각하는 정신으로 무장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에게는 필수 자기계발서라고 봅니다. 이도서를 통해 보다나은 내일의 당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