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화수소중독살인사건1 [장편소설] 라플라스의 마녀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소설 '라플라스의 마녀'는 몇년째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쓴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작가데뷔 30주년 기념작입니다. 이 소설은 물리학, 뇌의학과 황화수소를 이용한 범죄를 소재로로 써 내려간 소설입니다. 실제로 황화수소는 수소의 황화물로 악취를 가진 무색의 유독한 기체이며 이 황화수소로 자살한 사건이 일본에 몇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소설은 철저하게 추리적인 요소와 SF적인 요소도 가미가 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뇌수술을 통해 일반인과는 다른 미래를 예측하는 라플라스의 악마 아마카스 겐토라는 청년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우하라 박사는 자신의 딸도 라플라스의 마녀로 만들어 냅니다. 각 주인공들의 심리상태 및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하게 전개가 되어 그 다음 페이지가 궁금하게 만드는 소설중.. 2018.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