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사건1 [장편소설] 천사의 부름 - 기욤뮈소 지음 이 소설은 작가 기욤뮈소의 작품입니다. 작가 본인이 실제로 겪었던 상황(다른이와 핸드폰이 바뀌는 상황)에서 힌트를 얻어 작품을 썼다고 합니다. 파리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매들린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음식점 를 운영하는 조나단은 JFK공항에서 실수로 부딪혀 핸드폰이 바뀌는 상황이 되고 이로부터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소설의 전반부에서는 평범한 두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핸드폰을 통해 서로의 비밀을 알게된 후부터 이야기는 수사물로 바뀌게 됩니다. 매들린의 전직이 형사라는 데에서 기욤뮈소의 특유의 글솜씨로 점점 소설속으로 빠져들어가게 만듭니다. 기욤뮈소의 작품을 6작품정도 보았는데 수사물, 스릴러물이 흥미진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앨리스 딕슨이라는 소녀의 실종을 소재로 기욤뮈소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그의 .. 2018.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