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화저자1 [반려견교육] 강아지 훈련, 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 김세화 지음 이 도서의 제목은 강압적이고, 강제적이며, 복종훈련과 서열정리로 강아지를 훈련시키려면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역설법이 담긴 제목입니다. '사랑의 매'라는 표현으로 강아지를 때리는 것은 상대방입장에서는 고통이고 폭력입니다. 반려견을 사랑한다면 반려견에 대해 바르게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제대로 교육하고 문제행동을 고치기 위해서라면, 강제와 강압은 불가피한 선택이자 필요악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강제훈련등이 문제행동을 고치기는 커녕 더욱 악화시킨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없듯이, 처음부터 잘하는 강아지도 없습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실수하고 물건을 물어뜯는 것은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조금만 기다려준다면 가두지 않고 기르는 일.. 2018.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