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1 [자기계발서]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 방송작가 이상헌 지음 '말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그와는 반대로 말한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에 비수를 꽂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말하는 것에 대해 보다 더 신중하고 정성을 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말을 바꾸면 인격도 변합니다. 말을 바꾸면 운명도 변합니다. 긍정적인 언어를 쓰는 사람은 어디서나 일이 잘 풀리고,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실제로 불운을 맞이하게 된 예를 들고 있습니다. 개그맨 이봉원 씨와 장두석 씨는 실력 있는 연예인입니다.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부채도사'의 장 씨와 '동작그만'의 이 씨에게 새로운 코너 하나가 주어졌는데 그것이 바로 '시커먼스'였다. 흑인 분장을 하고 춤과 함께 랩을 불렀는데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후렴.. 2018. 1. 21. 이전 1 다음